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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5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2025년 3월 26일 수요일에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짐 차머스 연방 재무 장관이 발표한 2025호주 연방 예산안은 총 7857억 달러 지출 규모로, 생활비 지원과 세금 감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개인 소득세 인하, 에너지 요금 감면, 주택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대책이 포함된 반면, 탈세 단속과 불법 담배 거래 근절 조치는 강화될 전망입니다.

뉴사우스웨일즈 경찰이 시드니 전역에서 불법 담배 절도를 표적으로 한 단속을 통해 약 100만 개의 도난된 담배를 압수했습니다.

노동당 정부의 연방 예산안 감세 정책과 관련해 정치권 및 산업계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다만, 교육 부문과 노인 케어 부문에선 정부 예산안에 대한 환영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2025년 3월 26일 수요일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38억 달러 규모의 새 경기장 건설과 각 종목별 경기 개최 장소 등의 내용을 포함한 2032 브리즈번 올림픽·패럴림픽 개최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알바니지 정부가 4차 연방 예산을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예산안에 따른 주요 수혜자와 반대로 이번 예산안 발표 내용이 달갑지 않은 분야를 짚어봅니다.

오늘 저녁 발표된 2025-2026연방 예산안이 100 달러라고 가정했을 때 가장 많은 예산인 37달러는 사회보장과 복지, 15.90달러는 의료, 6.60달러는 교육에 쓰입니다.

호주 근로자들은 오늘(25일) 연방 예산안에서 발표된 세금 감면 조치의 일환으로 내년 7월부터 새로운 세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됩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5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2025년 3월 25일 화요일에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25년 3월 24일 월요일에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퀸즐랜드 주정부가 공립학교에 대한 완전한 재정지원을 이루기 위한 연방 정부와의 합의에 서명하면서 호주의 모든 공립학교 학생들이 더 나은 공교육을 받게 됐습니다.

5월 연방 선거를 앞두고 호주의 재택근무 논란이 선거판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연방 선거 이후 재택 근무는 어떤 전환점을 맞게 될까요?

2025년 3월 25일 화요일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정부의 4차 예산안이 발표될 전망입니다. 예산안엔 전기 요금 감면과 메디케어 개선, 주류 소비세 동결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5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Tutoring is a booming industry in Australia, with over 80,000 tutors nationwide. Migrant families often spend big on tutoring, seeing education as the key to success. However, choosing the right tutor is essential to ensure a positive experience and real benefits for your child. - 튜터링은 호주에서 큰 규모로 성장하는 산업으로, 전국적으로 8만명이 넘는 튜터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민자 가정은 대부분 튜터링에 많은 돈을 쓰며 교육을 성공의 열쇠로 여깁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효과를 보고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려면 자녀에게 적합한 튜터를 찾는 것이 필수일 겁니다.

이중 국적에 대한 논란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호주에서도 피터 더튼 야당 대표의 제안으로 이중 국적 박탈 논쟁이 점화됐습니다.